이산가족 생존자 수가 고령 등에 따른 사망으로 최근 1년 사이 8만 명대에서 7만 명대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등록된 12만 8천 668명의 이산가족 가운데 생존자는 7만 8천 892명, 사망자는 4만 9천 7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인 2010년 말보다 생존자는 8만 2천 477명에서 7만 8천 892명으로 3천 585명 감소하고, 사망자는 3천 792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70세 이상의 고령 비율도 한 해 전 76.7%에서 80.1%로 높아졌으며, 90세 이상이 8.3%, 80대는 39.3%, 70대는 32.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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