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안보가 위협받는 것은 땅에 지진이 난 것과 똑같다"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20일 오후 연평도 부근에 정박 중이던 충무공 이순신함에 탑승해 "안보에 대한 위협을 항상 지진에 비유한다"면서 "지진이 나면 그 위에 어떤 것도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연평도 해병부대를 방문해 "6·25 이후 북한이 우리 영토에 직접 포격을 가한 것은 너무 충격적인 일이었고 굉장한 경각심을 줬다"며 "해병대의 노고에 고마움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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