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제조기' 김형석이 작곡하고 심재희가 작사한 장병가요가 나왔다.
육군은 새로운 개념의 군가 '나를 넘는다'를 제작, 20일 발표했다.
노래는 국방부 홍보지원대 소속 'R&B 가수' 박효신 상병이 불렀다.
다소 빠른 발라드풍의 경쾌한 리듬과 후렴으로 구성된 '나를 넘는다'는 리듬이 쉽고 반복성이 있어 장병은 물론 일반 대중도 쉽게 따라부를 수 있다.
행진곡풍 리듬의 기존 군가는 행군이나 훈련 때 부르지만, 군을 떠나면 부르지 않는 사실상 '군인들만의 노래'였다.
육군 관계자는 "훈련 후 정비할 때나 휴식을 취할 때도 쉽게 부를 수 있고 일반인도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를 위해 대중성 있는 리듬을 채택했다"면서 "노랫말은 서로 의지하며 이겨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형석은 "군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싶어 참여를 결정했다"면서 "젊은 군대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육군은 '나를 넘는다'를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인터넷 홈페이지(
www.army.mil.kr)와 블로그 '아미누리', 육군 트위터(@ROK_Army), 유튜브 등에 공개하고 휴대전화 벨소리와 컬러링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변화하는 군가…박효신이 부른 장병가요
육군, 장병가요 '나를 넘는다' 발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