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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 "정부, CNK 매장량 뻥튀기 알고도 무시"

김재균 "정부, CNK 매장량 뻥튀기 알고도 무시"

CNK 인터내셔널이 탐사한 카메룬 광산의 다이아몬드 매장량이 당초 밝힌 것에 훨씬 못미친다는 것을 정부가 알고도 무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재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2월 CNK가 카메룬 정부에 제출한 조사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탐사지역의 다이아몬드 매장량이 매우 낮아 사실상 개발 타당성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CNK의 2009년 3월 보고서에는 1 세제곱미터당 다이아몬드 매장량이 0.28에서 0.37캐럿이었지만 2010년 2월 보고서에는 0.00에서 0.05캐럿으로 훨씬 낮아졌습니다.

김 의원은 "CNK는 반기별로 사업 진행상황을 지식경제부에 보고해야 하고, 카메룬 한국대사관은 2010년 12월 CNK가 추가 보고서를 제출한 사실을 외교부에 보고했다"며 정부가 이런 사실을 알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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