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3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 후 집값이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업체인 부동산써브는 강남 3구의 투기과열지구 지정이 풀린 지난 달 22일 이후 이들 지역 아파트 26만3천373가구의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4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 3구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투기과열지구 해제 당시 2천839만7천원에서 꾸준히 하락해 2천825만5천원으로 떨어졌습니다.
구별로는 송파구의 내림세가 가장 컸고 다음이 강남구 서초구 순이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투기과열지구 해제로 주택을 팔기는 쉬워진 반면 여전한 대출규제에 경기 침체로 구매 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강남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후 집값 되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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