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급여보조성 인건비를 부당하게 인상해 학생들에게 등록금 부담을 안긴 충북대와 전남대 전 현직 총장 두 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의 경우 지난 2010년 2개 수당을 신설해 80억 을 지급하는 등 2년간 급여보조성 인건비 164억 원을 부당하게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고, 전남대의 경우 2008년 현 총장이 취임한 이후 경쟁력 제고 성과급 등을 신설해 급여보조성 인건비 81억 원을 부당하게 인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사원은 이에따라 충북대 전 총장과 전남대 현 총장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이와함께 감사원은 서울대 등 대학 5곳이 회계장부에 기록되지 않는 '부외계좌'로 발전기금 등을 부당하게 관리해 온 사실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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