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또다시 1급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든 식용유가 대거 적발됐습니다.
광둥성 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이 식용유에 대한 품질 검사 결과 20개 업체의 식용유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곰팡이 독소 아플라톡신이 검출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플라톡신이 검출된 제품은 대부분 광둥지역 영세업체들이 생산한 식용유입니다.
아플라톡신은 간암을 일으키는 곰팡이 독소로 세계보건기구의 1등급 발암물질 목록에 포함돼 있습니다.
광둥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3개 업체의 식용유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아플라톡신이 검출돼 제품 회수 명령이 내려지고 해당 업체들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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