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발암물질이 있는 중국산 장뇌삼을 국산으로 속여 유통한 혐의로 중국 동포 출신 55살 엄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엄 씨 등은 2008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을 오가며 헐값으로 장뇌삼을 사들인 뒤 국내에 밀반입해 국내 업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런 수법으로 150차례에 걸쳐 1억 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장뇌삼을 주로 추석·설 등 명절을 앞둔 시점에 다량으로 들여와 인삼으로 유명한 지역 전통시장 등에서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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