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부순환로에서 승용차가 20미터 아래로 떨어져서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최근 두 달 동안 세번이나 추락사고가 났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다리 아래에서 승용차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오늘(19일) 새벽 2시쯤 서울 내부순환도로 연희램프 부근에서 42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화단을 들이받고 20여 미터 고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김 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차량은 추락한 뒤에도 시동이 꺼지지 않은 채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나 전소됐습니다.
지난해 11월 말에도 추락사 2건이 연달아 발생해, 경찰은 사고 발생 지역의 위험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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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0분쯤 서울 홍은동의 편도 3차선 도로에서 31살 문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문 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운전자 2명도 목과 어깨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문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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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20분쯤 서울 이태원동의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나 이 곳에 살던 56살 외국인 여성이 연기에 질식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1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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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3시 40분쯤 대전 괴정동의 한 금은방에서 3인조 강도가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수천만 원의 귀금속을 훔쳤다가 범행 13시간 만인 오늘 오후 5시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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