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 심사로 승진한 공무원들이 상급자에게 돈을 상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창원지검은 지난달부터 경남도소방본부 직원들이 인사철에 본부 최고위층과 인사담당 간부에게 돈을 준 혐의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2009년~2010년 사이 심사 승진에서 승진한 소방공무원들이 본부 최고위층과 인사담당 간부들에게 5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제공한 혐의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소방공무원들로부터 심사승진을 시켜준 데 대한 성의표시로 관행적으로 돈을 상납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수사대상이 80여 명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승진대가 상납…경남소방본부 인사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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