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가 올해 개원을 앞두고 반 월가 시위대의 표적이 됐다고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반 월가 시위대의 한 분파인 의회 점령 시위대는 현지시간으로 내일 아침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로 했으며, 시민단체 30여 곳과 만여 명의 지지자들이 페이스북 등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탭니다.
이들은 집회 허가를 받은 내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가량, 일반적인 시위를 벌이는 것과는 별도로, 각 국회의원 개개인도 방문해 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시위대의 한 관계자는 99%의 평범한 시민이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의회가 올 한해를 낭비하지 않도록 경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위 목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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