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뉴스, 오늘(17일)은 수원시의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 소식 등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을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영춘기자! (네, 수원입니다.)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전통시장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비해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요, 수원의 경우엔 과거와 사정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수원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팔달문시장.
비가림 시설인 아케이드가 설치돼 쇼핑환경이 쾌적해졌습니다.
수원시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지난해 26억 원을 들여 길이 400m 폭 7m 규모로 설치한 것입니다.
순대특성화시장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지동시장과 못골시장에도 아케이드가 설치됐는데요, 지붕을 덮고 통로를 정비해 전보다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정명자/화성시 반월동 : 지붕 이렇게 해놔서 하루종일 있어도 빨리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예전에는 추워가지고 막 가고 싶고 그랬거든요.]
수원시는 올해도 73억 원을 들여 12개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을 계속합니다.
수원역전지하도상가 입구에 에스컬레이터와 천막을 설치하고, 남문로데오시장에 상설공연장을 만들어 쇼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염태영/수원시장 : 물가도 안정시키고 시장상권이 활성화되게 함으로써 시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그런 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수원지역엔 전국 일선 시·군가운데 가장 많은 22개의 전통시장과 3500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습니다.
[수도권] 달라진 수원 전통시장, 쇼핑환경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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