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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면' 하석진, 제작진에 패딩점퍼 100벌 선물

'내일이 오면' 하석진, 제작진에 패딩점퍼 100벌 선물

배우 하석진이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 스태프들에게 패딩점퍼를 쐈다.

하석진은 제작사 SBS플러스, 러브레터와 함께 패딩점퍼 100벌을 마련해 스태프들에게 선물, 팀사기를 한껏 드높였다.

지난 12일 경기도 일산 제작센터 촬영장에서 패딩점퍼 전달식이 진행됐다. 하석진은 스태프들에게 점퍼를 손수 나눠주면서 "추운데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남은 방송동안도 잘 부탁드린다" 등의 말을 건넸다. 이에 스태프들은 "고맙다"는 말로 화답했고, 하석진과 함께 점퍼를 입고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워했다.

                  



조연출 민연홍 PD는 "최근 드라마 시청률도 오르고 있는 와중에 하석진 씨가 이런 큰 선물을 줘서 팀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하석진은 '내일이 오면'에서 영균 역을 맡아 은채 역 서우와 애틋한 사랑을 그려가고 있다. 또한 극중 자신을 미워했던 정인(고두심 분)과 인호(최종환 분)에게도 자신의 몸을 던져 도와주는 진심을 보이면서 '개념청년'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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