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인천 자월도 해상에서 폭발한 유류운반선 두라3호의 선장과 기관장이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도착했습니다.
두라3호의 선장 56살 안 모씨와 기관장 58살 최 모씨는 폭발사고 직후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을 돕다가 16일 밤 10시 40분쯤 해경 경비함정을 타고 인천 해경전용부두에 도착했습니다.
해경은 이들을 상대로 간단한 조사를 벌이고 귀가시킨 뒤 17일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난 15일 오전 8시 인천 자월도 북쪽 5.5킬로미터 해상을 항해하던 두라3호에서 유증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폭발을 일어나 선원 5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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