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억대의 금괴를 항문 속에 숨겨 밀반출한 혐의로 44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운반책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0년 4월 2차례에 걸쳐 3억원 상당의 금괴를 일본으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세관의 단속을 피하려고 특수제작한 금괴를 항문에 넣어 운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정상적 통관절차를 밟을 경우 부과되는 세금 5%를 내지 않으려고 이 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항문에 3억 원치 금괴 숨긴 밀수조직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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