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빚 독촉을 하는 채권자를 폭행해달라는 사주를 받고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35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 조직원 4명은 2010년 5월 18일 새벽 5시쯤 서울 논현동의 한 주점 앞에서 벤츠 승용차에 타려던 49살 정모 씨를 쇠파이프 등으로 마구 때려 얼굴뼈를 부러뜨리는 등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업가 39살 정모 씨가 피해자 정씨의 빚 독촉을 받자 "한 달 정도 입원할 수 있도록 퍽치기로 위장해달라"며 건넨 3천만 원을 받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빚독촉 못하게" 사주받고 채권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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