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올해 4월 치러지는 19대 총선과 12월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공안부장 검사 회의를 열고 선거 사범 단속과 처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상대 검찰총장은 회의에서 "20년 만에 함께 치러지는 총선과 대선을 총선과 대선이 함께 치러지는 올해 두 선거를 깨끗함과 질서로 대변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게 검찰의 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장은 이를 위해 "금품 선거 사범을 발본색원하고 흑색 선전 사범을 척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처음 시행되는 재외국민선거와 관련해 조총련 등의 선거개입 동향을 주시하고, 이에 동조하는 종북세력도 철저히 추적 수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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