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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헨리 키신저의 '중국 이야기'

<앵커>

문화현장, 월요일은 새로나온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미·중 수교의 첫 장을 열며 죽의 장막을 걷어냈던 헨리 키신저가 중국의 정치·외교사를 조명한 책입니다.

개인적 대화 기록과 기밀 문서들을 바탕으로 중국과 근대 유럽의 첫 만남, 중소 연합의 형성과 와해, 한국전쟁 같은 중국 현대사의 전환점이 된 사건들을 통찰력있게 풀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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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성장하는 개도국과 정체 국면에 처한 선진국이 한 곳에서 만나게 되는 시대를 전망합니다.

중국, 인도 같은 신흥 강대국의 성장으로 간극이 좁아지면서 세계 경제 전망까지 바꾸고 있다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저자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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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광신론이나 정치 선동 같은 헛소리를 믿게 될까? 이들은 이성적 비판에 대응하기 위해 8가지 가짜 합리화 전략을 갖추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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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라는 이유만으로 책을 사거나 포인트를 이용하고 있는지? 20년 동안 브랜드 전쟁의 최전방에서 활동했던 저자가 마케터와 광고 회사들이 어떻게 구매를 조장하는지를 낱낱이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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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로 활동하다가 파산하며 운전대를 잡게 된 남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깨달음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난폭한 승객들을 대하거나 교통 체증과 싸우면서, 삶과 죽음, 분노 다스리기, 참선 같은 불교의 가르침을 접목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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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국가', 최치원의 '고운집' 등 동서양 고전을 감상할 수 있는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가 기업체등의 후원을 받아 책값을 파격적으로 낮췄는데, 분기별로 3~4권의 고전이 계속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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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사들과 화가들이 함께 만든 동화시리즈입니다.

현대인들이 겪는 소통의 어려움과 불안, 정체성 혼돈 같은 여러 심리 문제를 상징과 은유를 통해 형상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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