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은 사회 각 분야 지도층과 최고 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대상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고위공무원과 군 장성, 대기업 및 공기업 최고경영자, 언론사.학계 대표 등 이른바 여론 지도층입니다.
교육원은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외교통상부 장관, 국정원장 등 장관급 이상 국정운영 책임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며, 해외 석학들도 강사진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통일철학과 통일의 과제 정부의 대북.통일정책,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 등 7개 강좌로 이뤄지며, 상.하반기 각 1개 기수씩 1년에 2개 기수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교육원은 "사회 지도층들이 통일문제와 대북정책 현안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준비가 본격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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