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티베트인이 14일 중국의 억압적인 티베트 정책에 항의하며 중국 쓰촨성 아바현에서 분신했다고 런던의 인권단체 '프리 티베트'가 밝혔습니다.
'프리 티베트'는 현장을 목격한 소식통을 인용해 분신자가 숨졌는지는 확인돼지 않았으며 경찰이 분신자를 구하려던 주민들에게 발포해 적어도 여성 1명이 총에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3월 이후 쓰촨성을 중심으로 티베트인 승려 등 모두 16명이 분신했으며 이들 가운데 적어도 9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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