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부착 폭탄이 터지면서 사망한 이란 핵과학자 모스타파 아흐마디 로샨 사건은 이스라엘 대외 정보부 모사드의 작품이라고 서방 정보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은 최근에 살해된 로샨뿐만 아니라 이전에 암살된 3명의 핵과학자도 모사드의 소행이라고 한 서방 정보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로샨의 암살 방법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모사드의 특수훈련과 지원을 받은 이란인들의 소행이며 이란 핵개발에 중대한 역할을 맡고 있는 과학자들이 차례로 목표 대상으로 선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또 1년전 이란 TV에 자신이 모사드로부터 특수훈련을 받았으며 지난 2010년 1월 초 이란 핵 과학자 마수드 알리 모함마디 암살을 도왔다고 자백한 이란인 마지드 자말리 파쉬의 말이 사실이며 파쉬와 연관된 모사드 세포조직은 제3국에 의해 이란에 발각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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