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선거에서 국민당 소속 마잉주 총통이 승리했습니다.
마 총통은 14일 실시된 총통 선거에서 51%의 득표율을 기록해 45%에 그친 민진당의 차이잉원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차이잉원 후보도 패배를 인정하고 민진당 주석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통선거와 동시에 실시된 입법위원 선거에서도 집권 국민당이 압승했습니다.
현재 당락이 결정된 지역구 69석 가운데 국민당이 40석, 민진당이 27석, 친민당 2석을 각각 차지했습니다.
국민당이 총통과 입법위원 선거에서 모두 승리한 것은 대만 유권자들이 변화보다는 안정을 선택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친중국 성향의 마 총통이 연임에 성공함에 따라 중국과 대만은 앞으로도 우호적인 관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만 국민당 마잉주 총통 재선 성공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