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경찰서는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농촌 빈집을 턴 혐의로 32살 고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씨는 13일 오전 고성군 마암면 82살 이모 할머니 집에 몰래 들어가 금반지와 TV 200만 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금품 90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고씨는 지난해 1월 모 캐피탈에서 리스한 외제차를 범행에 이용했으며, 최근 술집장사가 안돼 4천만 원의 빚을 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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