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규 전 검찰총장이 퇴임 6개월 만에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에 사무실을 열고 변호사 영업을 시작합니다.
김 전 총장은 "6~7곳의 대형 로펌에서 영입 제의를 받았으나 개인적인 구상이 있어 거절했다"며 "해외 진출한 기업들이 외국에서 당하는 일이 많은 데 검찰 총장 당시 쌓은 해외 법조 네트워크를 이용해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8월 검찰총장에 임명된 김 전 총장은 지난해 7월 검·경 수사권 조정 논란 속에 임기를 불과 37일 남겨놓고 중도 사퇴했으며, 이후 미국으로 연수를 떠났다가 작년 말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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