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수입한 스위스제 시계가 1년전에 비해 50% 가량 늘어났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스위스시계산업연합의 자료를 인용해, 북한이 지난해 기계식 손목시계 130개 등 스위스제 시계 599개를 구입해, 1년전 393개에 비해 수입량이 대폭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이 지난해 스위스제 시계를 구입하는데 쓴 돈은 7만 3천 달러로 1년전 5만 4천 달러에 비해 25%가량 증가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자신의 생일인 2월 16일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에 당정군의 주요 간부들에게 스위스제 시계를 선물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 작년 스위스시계 수입 5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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