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해 8월 한 중년 여성이 아이스크림을 다량 구입하는 것처럼 속여 돈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를 접수해 이 여성을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점원 앞에서 돈 세는 것을 보여주는 등 혼란스럽게 하며 눈 깜짝할 사이 물건값을 지불한 것처럼 속인 뒤 다시 물건을 안 사겠다고 말하며 돈을 받아 챙기는 수법을 썼습니다.
경찰은 이처럼 당한 사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인천과 경기도 부천, 의정부 등 전국 1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점포 내 폐쇄회로 영상을 판독해 이 여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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