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수협의회의 설문조사에 참여한 교수 중 75.5%가 서남표 총장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KAIST 교수협의회는 12일 지난 9일부터 소속 교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남표 총장 해임촉구 결의문' 채택 찬반 설문조사를 마감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교수 383명 가운데 75.5%인 289명이 해임 촉구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KAIST 전체 전임교수는 588명으로 교수협 회원은 536명이며, 이 가운데 71.5%인 383명이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KAIST 교수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교협은 서 총장이 그동안 계속해온 부정직,무책임,사익 추구 등의 모습으로 볼 때 더 이상 수장으로서 KAIST를 이끌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KAIST 지도자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지녀야 할 윤리적,도덕적 정당성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주장했습니다.
KAIST 교수협 설문 "서남표 총장 퇴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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