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 절반 가량이 스마트폰으로 쇼핑이나 뱅킹 서비스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음성이나 영상통화보다는 무선 인터넷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열흘동안 12살부터 59살 사이 스마트폰 이용자 4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스마트폰을 통한 쇼핑을 이용한 사람은 전체의 47%로 6개월전 조사 때보다 30% 포인트나 늘었습니다.
또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79%였으며, 이용 후 문자메시지의 이용량이 줄었다는 대답은 68%나 됐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로는 '무선인터넷과 모바일 앱'이 42%로 가장 많았고 '음성·영상 통화'가 39% '문자메시지'18%의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서비스 중 청소년은 '음악 듣기'와 '게임'을 가장 많이 이용했지만 성인 사용자는 '알람과 일정관리'에 주로 이용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 절반, 스마트 쇼핑·뱅킹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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