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올해 예정된 10조 원대의 무기 구매사업과 관련해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경쟁을 확보할 수 있는 태스크 포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대래 방위사업청장은 오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민간의 유능한 국제변호사와 국방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대형 항공 전력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태스크포스가 검토할 사업은 8조 3천억 원대의 차기전투기, 1조 8천억 원대의 아파치급 대형공격헬기 도입 사업 등입니다.
노 청장은 방위산업계의 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방사청 직원이 퇴직 후 유관업체로 취업하는 것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원가부정행위 업체에 대해서는 제재 기간을 최장 3년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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