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과잉 존대'가 고객들을 오히려 불편하게 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어떤 이유일까요?
"고객님, 이 제품께서는 수분 공급 효과가 대단히 탁월하시고, 가격은 10만 원 이십니다."
백화점 점원들에게 이런 설명 들으면서 한 번쯤은 고개를 갸우뚱거린 적, 있으신가요?
나를 높이는 것인지, 아니면 제품을 높이는 것인지 좀 애매하죠?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근 백화점 점원 사이에서는 물건 높임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꼬투리를 잡히지 않고 친절하게 보이기 위해서 사람이든 제품이든 무조건 다 높이고 보는 거죠?
하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은 과도한 존댓말 좀 웃기고 부담스럽다는 반응 보이고 있습니다.
서비스 업계의 잘못된 존댓말! 이제는 좀 달라져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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