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면목동 면목역 사거리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 1미터 정도가 가라앉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처를 지나던 마을버스의 바퀴가 꺼진 도로 틈새로 빠져 승객들이 다른 버스로 옮겨 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상수도관 복구를 하느라 도로가 30분 넘게 통제되면서 퇴근 시간 극심한 도로정체가 빚었습니다.
서울 동부수도사업소는 낡은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도로로 물이 스며들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면목동서 상수도 파열로 도로 가라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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