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소 생소한데 '심비디움'이라는 겨울꽃 수출이 한창이라고요?
<기자>
네, 중국 최대의 화훼성수기인 춘절을 앞두고 요즘 농가에서 국산 심비디움 출하가 한창입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농가.
양난의 일종인 심비디움은 겨울꽃으로, 화려함과 우아함 때문에 국내소비자는 물론 외국시장에서도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요즘 전국 농가에서 국산 심비디움 출하가 한창입니다.
[이태갑/화성시 비봉면 : 중국에서도 이제 한국의 심비디움을 많이 선호들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수출은 게속 이뤄지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국산품종은 대량 보급되면서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6주 연속 외국품종을 제치고, 최고 경매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김미선/농진청 연구사 : 최근에는 심비디움 골드선이나, 또 그린볼 같은 게 시장성 평가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
2010년 심비디움 수출액은 전체 난 수출액 20억 원 가운데 19억 원이나 됐는데, 올해는 색깔이 선명해지는 등 꽃의 질도 높아져 수출액이 20억 원을 훨씬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국산 '심비디움' 각광…수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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