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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엽 장관 "2015년까지 신도시 지정 없다"

권도엽 장관 "2015년까지 신도시 지정 없다"
오는 2015년까지 수도권에 대규모 신도시 추가 지정은 없을 전망입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수도권의 택지 수급을 분석한 결과 단기간 내 택지공급 부족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며, "최소한 2015년까지는 신도시를 새로 지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판교, 동탄, 광교, 파주, 위례신도시 등 2기 신도시 개발을 통해 주택 66만 가구의 공급이 가능해, 앞으로 48만 5천 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는 또, 올해 그린벨트 해제지역에서 보금자리주택 32만 가구를 조기 공급하기로 했던 계획을 미뤄, 수도권 보금자리주택 공급과 함께 오는 2018년까지 공급할 계획입니다.

권 장관은 강남 3구의 투기지역 해제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대학생 전세임대 공급도 추가 확대 계획도 내비쳤습니다.

최근 4대강 보에 발생하는 균열과 물번짐 현상에 대해서는 안전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이달 말까지 보수를 마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철도 운영의 경쟁체제 도입 문제는 독점의 폐해를 없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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