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야권이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의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야당인 민주주의 민족동맹은 수치 여사가 9일 열린 회의에서 오는 4월 보궐선거에 고향인 양곤의 한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최근까지도 군부의 개혁 의지에 의구심을 나타내며 자신의 출마설에 대해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미얀마는 오는 4월 1일 내각 인사 등으로 공석이 된 48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보궐선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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