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노조가 조합원 분신 사태에 항의하며 울산 전 엔진공장의 조업을 중단했습니다.
노조는 분신사태와 관련해 사측에 책임자 처벌과 현장탄압 대책 등 6가지 요구안을 제시했으나 사측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낮 1시부터 엔진공장의 조업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업 중단은 강성노선인 새 집행부가 출범한 이후, 사실상 첫 파업입니다.
울산공장 전 사업부도 10일 오후 6시부터 있는 2시간의 잔업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오후에 사측과 협의를 벌여 추후 조업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8일 엔진공장에서 분신을 시도한 직원 44살 신 모씨는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노조는 현장 탄압 때문에 신 씨가 분신했다고 주장하는데 반해 회사는 현장탄압은 없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