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신규 외국인 근로자 근로계약을 받기 시작한 첫날,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이 각 고용지원센터로 몰리고 있습니다.
일부 농민들은 외국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고용센터 앞에서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경기도 이천 고용지원센터 관계자는 "인터넷과 병행하기 어려워 현장 접수만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용신청서를 접수한 농민은 규모에 따라 농가 1곳당 최대 4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10일 농축산, 건설업, 서비스 업종을 시작으로 오는 12일 제조업, 26일 어업에 대한 고용신청서를 받습니다.
올해 신규로 입국할 예정인 외국인 근로자는 4만 6천 명으로, 고용부는 상반기에 2만 9천여 명이 입국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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