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돗물불소사업 충치 예방효과 뚜렷"

"수돗물불소사업 충치 예방효과 뚜렷"
불소를 섞은 수돗물의 충치 예방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강릉과 여수 등 수돗물 불소농도조정사업을 실기한 5개 지역과 순천, 마산 등 미시행 지역 5곳에서 초등학생 9천여 명을 대상으로 치아 상태를 비교조사한 결과, 시행 지역 아이들이 경험한 충치 수가 평균 41%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불사업은 충치 예방을 목적으로 정수장 등을 통해 공급되는 수돗물의 불소 농도를 0.8ppm의 적정수준으로 유지, 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거꾸로 말해 수불사업 미시행 지역 아동은 시행지역 아동보다 영구치의 충치 경험 가능성이 2.04배 높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이 사업을 확대해 모든 국민에게 제공할 경우 충치 치료에 쓰이는 비용을 최소 8천 600억 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