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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주고받는 설 선물은 가공식품"

CJ온마트 회원 1만여명 조사…스팸, 참치, 식용유 등

"가장 많이 주고받는 설 선물은 가공식품"
설에 가장 많이 주고받는 선물은 스팸이나 참치, 식용유와 같은 가공 식품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J제일제당은 자사의 통합브랜드사이트 CJ온마트의 설문에서 설에 어떤 선물을 준비하겠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29.16%가 이들 품목을 선택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과일이나 한우, 굴비 등 농축수산물이 20.79%로 많았다.

홍삼, 비타민 등 건강기능 식품이 16.99%였으며 현금이나 상품권이 14.16%로 뒤를 이었다.

작년 설에 받은 선물을 묻는 항목에서도 가공식품 세트가 38.79%로 1위였고 농축수산물이 22.73%로 2위였다.

설 선물에 쓸 전체 비용은 5만∼10만 원이 19.5%, 10만∼15만 원 18.38%, 25만 원 이상 18.38%, 15만∼20만 원 18.29%, 20만∼25만 원 11.83%, 5만 원 이하는 10.94%였고 선물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3.13%에 그쳤다.

선물 구입경로는 온라인(40.46%)이 근소한 차이로 대형마트(37.49%)를 앞질렀다.

선물을 살 때는 누가 받아도 무난하고 평소에 쓸 수 있는지를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4∼5일 CJ온마트 회원 1만2천223명을 상대로 실시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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