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시각세계] 명품 매장 앞에서 홍콩인들 시위

'돌체 앤 가바나' 홍콩 매장 앞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몰려 있습니다.

큰 손인 중국 손님들에게는 사진 촬영을 허용하면서 홍콩 사람들의 기념사진 촬영은 막는 물건을 차별대우에 항의하는 시위대입니다.

매장 측은 자신들의 직원이 제지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매년 300만 명이 넘는 중국인 '큰 손'만 챙기려는 명품 매장의 태도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