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이달말에서 다음달초 사이에 기부재단에 대해 구체적인 일련의 행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원장은 8일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기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부재단의 이사진 선임도 다음달초까지 하려고 한다"며, "기부재단과 관련해 발기인 대회가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재단 형태와 관련해 안 원장은 "나름의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빌 게이츠와의 만남이 "확신을 가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원장은 또, `신년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1등'을 한 것에 대한 느낌을 묻자, "여론조사 결과는 관심을 안가지는 편"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안 원장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를 채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국해 시애틀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만나 기부재단에 대해 조언을 들을 계획입니다.
또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구글의 CEO인 에릭 슈미트를 만나 IT 환경 변화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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