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채소류의 가격 상승으로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된장찌개를 끓이는 비용이 작년보다 30%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마트가 된장찌개 3~4인분을 끊이기 위한 재료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에는 5천 백 원이 들었지만, 올해에는 6천 6백원이 들어 2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호박과 감자, 호박과 두부 등 주요 재료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서울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조사한 결과 호박 10kg 값은 지난해 보다 약 2.5배 올라 2만 3천 180원에 경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11월 이상 고온 현상으로 꽃이 잘 피지 않았고, 재배 면적 축소로 물량 부족이 지속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고추도 유류 원가 상승으로 10kg 풋고추 경매가격이 작년보다 84% 오른 5만 9천 800원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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