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 연간 수출이 한류 확산 등의 영향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농림수산식품 수출이 72억 8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23.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 수출이 7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중국 수출이 11억 8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49.8% 늘어 주요국 중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고 아세안 수출도 36.3% 증가했습니다.
한류가 확산한 덕에 한국 농식품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일본 수출은 23억 1천만 달러로 22.5%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3월 일본 지진 이후 라면, 미역, 생수 등 수출이 급증한데다 막걸리, 파프리카, 김 수출이 호조를 보인 결과입니다.
또, 뉴질랜드와 인도네시아 수출이 약 1억 2천만 달러로 20% 이상 증가해 1억 달러 이상 수출국은 11개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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