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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중국서 새로 발행된 우표 논란

올해 중국에서 새로 발행된 우표입니다.

임진년에 맞게 용이 그려져 있는데 표정이 험악해 보입니다.

[주다/우표 수집가 : 올해 발행된 우표는 지나치게 위엄있어 보입니다. 마치 사람들을 압박하려는 것 같습니다.]

중국 청나라 시대에 발행된 우표의 용 모습과 비교해 지나치게 권위적인 표정이라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중국 우정국 측은 새로운 중국의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우표를 판매하는 곳에는 아침부터 긴 줄이 생길 정도로 신년 우표의 인기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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