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011년도 출입국자가 사상 최대인 4천542만 2천910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출입국자 수가 4천5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인 출국은 2010년에 비해 1.7% 증가했으나 관광· 방문 목적의 외국인 입국은 11.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 관계자는 "한류 열풍과 비자발급절차 간소화 등 제도개선 노력에 힘입어 일본, 중국, 동남아 등지의 20~30대 외국인 방문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국내 체류 외국인 수도 139만 5천77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 났다.
특히 국내 체류 외국인 중 장기체류 등록 외국인 수가 약 110만 명을 기록해 국 내 인구의 2.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작년 출입국자 4천500만 명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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