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경찰청장은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른 일각의 사퇴 요구에 대해 사퇴할 뜻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청장은 4일 오전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사퇴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조 청장은 그러나 대통령령 제정을 통한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해서는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청장의 정보위 출석은 지난해 12월 31일 정보위에서 출석요구 결의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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