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평화를 상징하는 문구와 그림을 주택가 담벼락에 낙서한 혐의로 34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그제 오후 1시쯤 효창동에 사는 임모 씨의 집 담에 흰색 스프레이로 지름 2미터 크기의 피스마크를 그리는 등 지난달 말부터 5일 동안 40여가구의 담벼락에 낙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평화를 의미하는 마크를 그려 사람들에게 사랑과 평화의 의미를 전달하려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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