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9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방중 기간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특히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한반도 정세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양국간 경제 분야 최대 관심사인 한중 FTA 협상 추진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 밖에도 원자바오 총리,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 등 중국 정·관계 주요 인사들을 면담하고 경제인 간담회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방중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여섯 번째 중국 방문이자 두 번째 국빈 방문입니다.
이 대통령 9∼11일 중국 국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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