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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부유층 탈루 소득 적발 대폭 강화

<8뉴스>

국세청이 올해 부유층의 소득 탈루를 막기 위해 세무조사를 대폭 강화할 방침입니다.

주식·부동산 부자는 친인척 사업체까지 재산변동내역을 점검해 탈루 소득을 찾아내고, 고소득 자영업자는 신고 즉시 검증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대기업의 경우 4년마다 하던 정기 세무조사를 5년으로 늦추되, 조사 대상은 기간은 2개 사업연도에서 3개 사업연도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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