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한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여진의 중심이 점차 멀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질핵과학연구소 조사 결과, 지난달 발생한 두 차례의 강진으로 촉발된 여진이 동쪽 바다 쪽으로 차츰 이동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지난 10여 일 동안에도 수십 차례 지진이 발생했지만, 중심이 멀어지면서, 건물 피해나 토양 액화 증상 등 위험한 현상은 전보다 줄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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