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했다며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1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일용직 근로자인 오 씨는 지난달 30일 밤 9시쯤 서울 가산동의 한 가정집에서 동료 근로자들과 술을 마시다가 54살 추 모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경찰조사에서 일거리가 없어서 며칠째 일을 못하고 있는데 추 씨가 요즘 돈을 많이 번다며 자랑하자 홧김에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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